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가 오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2021년 제1회 정신장애인 목소리 환영대회 “당사자의 권리회복 및 주도성 확립을 위한 우리의 역할과 과제”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당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립전략세미나, 환청망상대회,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Mental Network 연대 기관과 함께 협력해 자립생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신건강복지체계의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동료단체로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양지해뜨는집자립생활센터, 마포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 동대문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 청주정신건강센터, 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가 함께 할 예정이다.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여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동시에 ‘온라인 생중계’로 행사를 병행해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참여를 원할 경우 “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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