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오성섭, 해뜨는양지IL센터)가 오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잘못된 장애인식과 사회구조로 고통 받는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 독려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한다.

우리나라는 장애 정도에 따른 부정적인 낙이에 사회진출을 저해하는 요소를 완화하고 수용자 중심의 장애인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장애등급제과 전면 폐지됐지만 그럼에도 지역 시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많은 장애인이 사회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중증장애인의 주도적인 1인 피켓 시위 참여를 통해 장애 인식개선과 더불어 서울시민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고자 한다.

캠페인의 활동 기간은 4월 1일부터 6일이며 장소는 서울시 강동구 홈플러스 강동점과 이마트 명일점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