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최용기 소장, 이하 은평IL센터)는 서울시 거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2021년 개인별자립지원’ 참가자를 수시모집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당사자 개인의 욕구와 필요에 맞춰 개인별 목표를 수립하고 1:1 맞춤형 개별지원, 멘토 매칭, 자립생활기술 훈련, 지역사회연계, 정보제공 등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자립 생활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개인별자립지원은 많은 참가자보다는 특정 참가자를 선정해 2개월에 총 6회기로 욕구에 의한 개별맞춤 서비스를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4명이며 은평구 거주자를 우선한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 당사자는 은평IL센터 전화(02-383-133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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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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