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패밀리’ 참여자 모집 포스터.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 이하 서대문장복)가 서대문구의 만 6세 미만의 발달장애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금쪽같은 패밀리’ 참여자를 오는 6월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 보호자가 체계적인 가정 내 양육방법을 수립하고 이로 인해 안정적인 가족체계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각 치료영역 전문가가 저소득층 발달지연 영유아에게 종합심리검사를 제공해서 조기개입의 지연을 방지하고자 가정에 방문해 영유아 치료교육과 자녀 발달에 적절한 양육을 위한 보호자 양육 코칭을 지원한다.

신청 및 문의는 서대문장복 홈페이지(http://www.welfare-center.or.kr)나 전화(02-3140-302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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