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하 서울옹호기관)이 올해 지역 내 초등학생 4,000명을 대상으로 장애 인권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전문성과 인권감수성을 갖춘 강사를 모집한다.

자격 요건은 국가인권위원회 주관 인권교육 관계자 및 양성과정 수료자, 인권단체 소속으로 3년 이상 활동한 자, 인권교육 강사양성과정 수료자, 사회복지학과 교수, 기타 위 각 호에 준하는 인권 관련 자격 및 경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 해당된다.

강사는 10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으로 오는 19일까지 이력서, 강의안(ppt) 각 1부를 이메일(edu16440420@gmail.com )로 제출하면 된다. 강사로 선정되면 배정된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 장애 인권교육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과 관련 양식은 홈페이지(www.saapd.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2-2135-408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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