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오문영, 이하 서대문햇살IL센터)가 오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장애인의 일상생활 집중 역량강화를 위한 ‘당당한 자립생활 개인별자립지원(ILS)’ 참여자를 모집한다.

개인별자립지원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자신의 삶의 방향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타인이 아닌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총체적 과정이다.

서대문햇살IL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개인별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적용해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욕구를 파악해 3개월 이상의 장기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모집인원은 서울시 거주 장애인 6명이며 서대문구 거주 장애인과 경제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인원 미달시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서대문햇살IL센터 카페(http://cafe.daum.net/omy9191)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unidil@hanmail.net.net)로 전송하거나 전화(02-720-6698)로 접수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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