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센터장 이병탁, 이하 센터)가 지난 13일 구글코리아 특별훈련 과정을 마쳤다.

이번 특별훈련은 디지털 마케팅 직무 훈련으로 대학 재학 및 휴학중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센터에서는 훈련생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훈련을 운영했다.

이 중 8명의 훈련생이 체험형, 전환형 인턴십 전형에 합격해 구글코리아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이병탁 센터장은 “많은 학생이 장애를 뛰어 넘어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과정을 개설하는 등 앞으로도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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