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럭비체험 교육 진행 모습.ⓒ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이하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은 계북초등학교, 유니텍고등학교, 용인 상갈초등학교, 양주 덕계중학교에서 휠체어 럭비체험 교육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휠체어 럭비 체험이란 스포츠 휠체어를 직접 타고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진행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편견을 없애며 장애인의 또 다른 능력을 봄으로써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부여를 목적으로 하는 체험형 교육이다.

이번 휠체어 럭비체험 교육은 ‘㈜인터비즈시스템’ 소속 장애인 선수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가 협약을 통해 진행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일환으로, 체험형으로 이뤄진다.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관계자는 “휠체어 럭비 체험교육 외에도 여러 가지 콘텐츠 개발을 통해 장애인식개선교육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올바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하겠다”고 전했다.

휠체어럭비 체험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1544-66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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