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강서뇌성마비복지관 강당에서 ‘뇌성마비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보치아 서울시장배 보치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치아대회는 강서뇌성마비복지관(관장 박세영)의 주관으로 20여명의 뇌성마비장애인 선수들과 90여명의 뇌성마비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며 개인전과 2인조 두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이번 보치아대회는 3일에 걸쳐 소규모로 진행되며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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