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진로설계 강연’ 포스터.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정은아 관장, 이하 동대문장복)이 오는 11월 20일 동대문구 다사랑행복센터 10층 강당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진로설계 강연’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진로설계 강연은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의 성공적인 성인기 자립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현장에서는 50명의 제한된 인원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과 보호자,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현장 참여는 11월 19일까지 이메일(shgmlrbs@naver.com)로 신청서를 전송하면 되고 온라인 참여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단, 현장 참여 신청이 너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동대문장복 정은아 관장은 “진로설계 강연은 진로 관련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강연이 끝난 후 자녀의 특성을 고려한 개인별 진로설계 및 기관 연계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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