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 한국장애바로알기센터가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제1회 승가원 한국장애바로알기센터 장애바로알기 공모전'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할 영상(UCC), 웹툰, 카드뉴스 등 세 가지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팀 출품도 가능하며, 접수는 승가원 한국장애바로알기센터 홈페이지(www.baro.sgwon.or.kr)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baro_sgwon@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발표는 11월 27일로 총 17개의 입상작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분야별 1인, 카드뉴스 제외) 100만 원, 우수상(분야별 2인) 30만 원, 장려상(분야별 3인) 1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승가원 한국장애바로알기센터 이메일이나 전화(1688-0750)로 문의하면 된다.

승가원은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에 ‘함께 칠:하다’라는 부제처럼 많은 사람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로 장애인, 비장애인 차별 없이 살아갈 세상을 함께 채워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