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총련)이 오는 25일 오후 2시 복지TV 스튜디오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하기로 했던 ‘지방자치단체 17개 광역시·도 장애인사무분야 당사자 개방형 임용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잠정 연기했다.

당초 장총련은 장애인당사자가 지방정부의 장애정책을 조정하는 개방형 임용직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으며, 박마루 장총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장총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잠정 연기 계획을 밝혔으며, 추후 토론회 일정을 재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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