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육장애인협회가 서울시복지재단의 장애인 지역통합 사업의 일환인 ‘서울스몰스파크’ 참여자를 10월까지 수시 모집한다.

‘서울스몰스파크’는 장애인당사자만을 위한 지원에서 벗어나 주민 주도형 소모임을 통해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폭넓게 관계를 맺어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되었고,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2018년부터 이 사업에 참가하고 있다.

보드게임, 공연관람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직접 대면해 소통하고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모임까지 확장해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신규 소모임 중 참여를 희망하는 곳은 한국근육장애인협회 홈페이지(www.kmd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한국근육장애인협회 02-2654-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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