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지목을 받아 임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이하 개발원)은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덕분에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의료현장에서 헌신하는 수많은 의료인을 응원하기 위한 국민 참여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영상을 3개의 해시태그(#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와 함께 올리고, 이어서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지난 29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지목을 받은 최경숙 원장은 의료인을 응원하는 뜻 깊은 캠페인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어 다음 챌린지 도전자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발달장애 클라리넷 연주단이 소속된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위드앙상블을 지목했다.

최경숙 원장은 “우리나라가 코로나19 확산에 안정적으로 대응한 것은 밤낮없이 고생하는 전국의 의료진 덕분”이라며 “캠페인을 진행하는 지금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의료진, 관련 종사자 분들 모두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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