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리샘복지관이 지난 5일 꽃배달서비스 전문업체인 올리브장미 업체와 꽃다발 후원사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리브장미는 매월 정기적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꽃다발을 배달해주며 희망을 선물해주고 있었으며, 올해는 청각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희망꽃배달을 선물해주기로 했다.

올리브장미 한세진 대표는 “우리가 평소 누군가에게 꽃바구니를 받아보는 일이 흔치 않은데, 청각장애인 가족들에게 꽃바구니 선물로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희망꽃배달 후원을 약속했다.

삼성소리샘복지관 김태희 사회복지사는 “올리브장미의 희망꽃배달 후원을 통해 다가오는 연말에 청각장애인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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