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총련)가 ‘2019 장애인당사자대회’ 복지대상 활동가가상 후보자를 오는 10월2일까지 추천받는다.

‘장애인당사자대회’는 12월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의 권익증진에 앞장선 활동가를 발굴하고 시상해 노고를 치하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장애계 연대를 강화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복지대상 활동가상은 보건복지부장관표창 10명, 한국장애인개발원장표창 1점 등 총 11명을 선정, 11월 2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장애인 인권, 복지, 문화 예술, 인식개선, 고용 분야에서 현저한 공적이 있고 5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면 추천 가능하다.

추천대상 접수는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까지며, 장총련 홈페이지(www.kofod.or.kr)를 참고해 구비서류를 작성 후 이메일(kofod@kofod.or.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반드시 유선전화(070-7728-5750)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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