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장애인동료상담사 파견 사업' 홍보물.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한자연)가 이달부터 11월까지 장애인동료상담사 파견 상담 신청을 접수 받는다.

한자연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동료상담사를 무료로 파견하고 있다.

동료상담사 양성교육 과정을 거친 전문 장애인동료상담사를 보내 장애인 개인의 심리적 지원, 정보 제공, 권익 옹호, 자립생활 훈련과정 등의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 당사자 10명 내외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한자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kil-2007@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한자연 사무국에서 유선으로 확인한 후 동료상담사를 파견해 상담하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4820-5023)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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