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복지회가 중증장애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교육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나!’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18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국내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를 약 1만 명으로 추정했고, 이 중 장애관련 유튜브 콘텐츠를 생산하거나,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진 장애관련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노래하는 민이, 생각많은 둘째언니, 굴러라 구르님, 브래드박, 어쩌다장애인 함박TV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직업 영역으로서의 전문 장애인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월, 화, 목 총 8회간 강남역 인근 해냄복지회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1인 미디어 기초와 영상 편집 교육, 방송국 견학, 인기 장애인크리에이터 브래드박(1만1081명 구독자)·어쩌다장애인 함박TV(구독자 3637명)이 참여하는 선배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교육 신청을 원하는 중증장애인은 해냄복지회 홈페이지(http://www.hnwelfare.or.kr)에서 안내문을 참고해 복지카드 첨부 후 이메일(gosoa0903@hanmail.net) 신청 접수하면 된다.

<문의> 해냄복지회 070-5008-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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