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경산장복)이 오는 25일 대신대학교 운동장에서 어울림한마당 축제 ‘2019백천 愛 꽃피다’를 개최한다.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범장애인 시상식, 바자회, 먹거리, 체험부스, 경품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진행된다.

경산장복 김영선 관장은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가까워지고 소통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는 어울림의 행사가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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