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엔칭따오’ 배우 정상훈이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프로젝트’ 7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그린라이트

‘양꼬치엔칭따오’ 배우 정상훈이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프로젝트’ 7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4만1천명에게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셀럽 릴레이 프로젝트는 초록여행을 더 널리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

지난 15일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7호 주자로 참가한 정상훈은 평소 교통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에 앞장서는 초록여행의 좋은 취지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정상훈은 “우리에겐 평범한 여행이지만, 누군가에겐 아주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며 “초록여행과 함께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정상훈씨는 다음 8호 릴레이 주자로 ‘tvN 드라마 남자친구’ 방영을 앞두고 있는 배우 장승조씨를 지목했다. 초록여행은 장애인여행의 취지에 동감하는 많은 셀럽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문의> 초록여행 www.greentrip.kr / 1670-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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