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이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충무스포츠센터 2층 대체육관에서 2018 중구장애인체육대회 ‘한마음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유형 구분 없이 청팀, 홍팀 2개의 팀으로 나누고, 운동경기의 규칙과 방법을 변환해 모든 장애유형의 사람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경기 종목으로 구성했다.

경기는 볼풀공 게임, 2인3각, 에어볼 달리기, 공 굴리기, 미션달리기 등이다.

정진옥 관장은 “이질적인 장애유형의 사람들이 통합하는 축제의 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견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