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23번째 생일을 맞은 아이돌그룹 B.A.P 멤버 젤로.ⓒ한국장애인재단

B.A.P 멤버 젤로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클럽 ‘이쁜큰누나들’이 15일 한국장애인재단에 장애인 문화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B.A.P 팬들로 구성된 기부 소모임 ‘이쁜큰누나들’은 올해로 4년째, 매년 10월이면 한국장애인재단에 전화를 걸어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쁜큰누나들’은 “누군가를 응원하고 좋아하는 마음들이 만나 뜻 깊은 일에 참여할 기회가 생겨 기쁘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젤로 군의 생일을 맞아 ‘이쁜큰누나들’이 전한 기부금은 문화여가 활동에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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