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는 지난 21일 장애인의 주거안정,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주거자립연대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주거자립연대는 강서·동작·송파·영등포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연대, 학대피해장애인지원센터, 서울특별시장애인인권센터 총 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7개 기관은 발족식과 함께 진행한 업무협약식에서 학대피해·주거취약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지원주택 지원, 지역정착을 위한 자립생활지원, 주거안전을 위한 경제적 직접서비스 지원, 사례공유 및 정기회의 진행 등을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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