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신사옥 3층 강당에서 ‘2018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신사옥 3층 강당에서 ‘2018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후원으로 함께한 신한카드 마케팅본부 이종명 본부장과 YTN라디오 김호성 대표 대행, 동아일보 AD본부 미디어기획팀 허진석 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상장,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372건의 UCC영상과 캠페인송, 포스터가 접수되어 적합성, 창의성, 기술성, 홍보활용도를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결과 ▲보건복지부 장관상(대상) 1팀 이한울 외 1명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상(최우수상) 3팀 김동낙 외 2명, 이종민, 정명지 ▲신한카드 대표이사상(우수상) 2팀 이나리, 이승민 ▲YTN라디오 대표이사상(우수상) 2팀 이경미, 양진영 외 1명 등이 선정됐다.

또 ▲동아일보 대표이사사장상(우수상) 2팀 강원욱 외 3명, 오경희 ▲입상 9팀 김동연 외 2명, 추정하, 이희웅 외 2명, 최헌관 외 1명, 김혜민, 유은지 외 1명, 최병렬, 박성수 외 1명, 박홍진으로 19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향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자료로 활용 및 YTN라디오와 동아일보를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송출 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많은 참가자의 따뜻하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가 반영 된 작품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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