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석봉)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제주 뉴코리아유스호스텔에서 제17회 장애·비장애 청소년 ‘행복한 동행’ 통합캠프를 개최했다.
통합캠프는 장애·비장애 청소년, 자원봉사자 총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인명구조협회 심폐소생술안전교육, 카약체험, 곶자왈 둘레길 체험, 하바플라리움&석고타블렛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탐라장복 강석봉 관장은 “이번 통합캠프를 통해 비장애 청소년에게는 다름이 차이를 인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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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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