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갤러리 활(活)이 오는 15일까지 서초구청 1층 로비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전시를 연 장애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특별전 ‘예술로 살다’전을 개최한다.

장애인 미술작가들에게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특별전 ‘예술로 살다’에는 모두 11명의 장애인 미술작가가 참여한다.

첫 번째 전시 작가인 윤재환을 시작으로 장현우, 금채민, 하선, 신세범, 아다래, 신동민, 최기내, 이규재, 정종필, 임병한 작가이며 이들이 엄선선 22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들 갤러리 활(活) 전시 작가들은 올 한 해, 많은 공모전 참가와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별전 ‘예술로 살다’ 관람문의나 갤러리 활(活) 전시 문의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문화지원팀 070-7209-287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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