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복지회 굿잡자립생활센터가 오는 10월 1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자립지원 서비스 제도화” 최종 순회 세미나를 연다.

굿잡센터에서는 201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장애인 자립생활 모델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2014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약 3년간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적 생활지원을 위한 We-Start 자립생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3월 14일 광주, 전남세미나를 시작으로 6월 16일 대전, 충남, 세종세미나가 진행된 바 있다.

이날 최종 세미나에서는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서비스에 대한 당사자 발표 및 발달장애인을 지원했던 자립지원인의 사례발표와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자유토론을 통해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제도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3년간 진행했던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적 생활지원을 위한 We-Start 자립생활지원사업’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함은 물론, ‘장애인 자립지원인 서비스 제도화 연대’의 발대식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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