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이병돈, 이하 한시련)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2회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시련 산하 17개 시·도지부 직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강의와 이론교육, 현장교육, 평가로 진행됐다. 강사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편의시설중앙지원센터 홍현근 국장, 한국장애인개발원 유니버설디자인환경부 김인순 부장이 맡았다.

한시련은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각장애인편의지원센터 모니터링 요원으로 임명돼 이후 진행되는 전국 단위의 주민센터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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