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지난 6일 센터 내 13개 직업체험관에 입주한 기업체 관계자 및 교육훈련강사를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체험관 운영계획을 공유했다.ⓒ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지난 6일 센터 내 13개 직업체험관에 입주한 기업체 관계자 및 교육훈련강사를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체험관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교육을 통해 공익침해행위 사례, 공익신고 보호제도의 취지 및 신고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공익신고자에 대한 철저한 비밀보장과 신변보호가 가능한 만큼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안내했다.

한편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시 교육청과 협업해 서울시 고등학교 재학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기업과 동일한 환경에서 직무체험을 할 수 있는 직업체험실습 프로그램 기초 및 심화과정 운영을 개시한다.

직업체험실습실에는 발달장애인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도서관 사서, 쉬운 글 번역, 바리스타, 제과제빵, 사무행정, 우편분류 등 12종의 다양한 직무에 대한 훈련을 제공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