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비장애 여성의 직업능력 향상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가 강서구 등촌동으로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관한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장애‧비장애 여성들의 통합지원센터다.

장애‧비장애 여성과 경력단절여성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개발하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무료직업훈련교육, 생활문화교육, 강사 양성과정,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전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1길 34 투에프코드 빌딩 7층이다. 센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kangnam.seoulwomen.or.kr), 이메일(wsbtwork@hanmail.net), 전화(02-6929-00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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