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지난 16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장애인 고용(희망) 사업주 및 인사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제2차 사업주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지난 16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장애인 고용(희망) 사업주 및 인사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제2차 사업주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일노무법인 공인노무사는 ‘사업주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쟁점’이라는 주제로, 근로계약서 작성 시점 및 교부 수령증을 작성해 둬야하며, 포괄임금제라고 해도 상여금, 연차수당, 교통비 등 최저임금에 산입되지 않는 임금을 제외하고 기본급이 최저임금 이상인지 잘 따져 봐야 함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참석한 사업주 및 인사담당자는 법정 휴일인 근로자의 날 대체 휴무 방법과 연차수당 지급 방법 등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해결 방법을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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