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인권예술인연대 도와지가 2016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예(藝)·끼 아트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

“예·끼 아트스쿨”은 서울시 거주 9세~24세 사이의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금요일 매주2회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7월1일 오후 4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진행될 입학식을 시작으로 미술교육 총32회차, 문화체험2회차, 특별강연2회차 수업을 받게 되며, 11월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서울시민청 이벤트홀에서 작품전시회를 갖은 후 11월 11일에 수료식을 끝으로 과정을 마치게 된다.

9세~19세(초·중·고 재학생)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열린미술반’과 서울시 거주 20세~24세(졸업생)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창작스튜디오반’ 2개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열린미술반’은 15명 이내 ‘창작스튜디오반’은 20명 이내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총 35명의 교육생은 발달장애청소년을 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20% 이내에서 취약계층의 장애청소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도와지 홈페이지(www.dowaji.org)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 이메일,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도와지 02-821-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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