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장애체험관이 서울시 내 어린이집·유치원대상으로 2016년 함께하는 장애인권교육 접수를 받는다.

양천구장애체험관은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서울시 내 어린이집·유치원 영유아 및 장애영유아의 통합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인권교육 및 인권관련 전문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2015년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만족도 조사를 결과를 반영해 육의 내용과 질을 높였으며, 교육은 총 100분으로 영상관람, 시각체험, 휠체어체험, 시지각협응 및 보조기구체험과 이야기 나누기로 구성됐다.

오는 12월30일까지 상시 접수하면 되며, 전화(02-2061-5323) 접수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보내면 된다. 교육비는 1인 1만원이며, 단체신청시 할인이 적용돼 1반당 10만원이다.

<문의> 양천구장애체험관 02-206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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