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이 2016년 제 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와 비장애의 통합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복지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추진되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중구 시민과 서울 중구에서 회사를 다니는 일반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장애와 비장애의 사회통합, 장애 인식 개선, 장애 인권 강화 등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모든 내용이다.

출품규격은 A2(가로 420mm x 세로 594mm), 해상도 300dpi이상(jpg파일은 4MB 이내)이며, 최종 수상작은 원본 파일 추가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복지관 홈페이지(http://www.jgcrc.or.kr)에서 저작권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gdw2014@hanmail.net)로 작품과 함께 발송하거나, 우편(04579 서울시 중구 퇴계로 460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2층 지역사회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오는 4월 15일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내역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일반시민으로 구분해 최우수작 각 1점, 우수작 각 2점으로 총 12점이 선정된다.

최우수작은 온누리 상품권 10만원과 전기밥솥(6인용), 우수작은 온누리 상품권 5만원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수여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 개선 포스터 공모 담당자 (☎02-2235-8633) 또는 홈페이지(www.jgcrc.or.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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