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열린 사회공헌 협약식에서 (왼쪽부터)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병돈 회장과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 자원메디칼 유병탁 대표가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청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이병돈, 이하 한시련)와 자원메디칼(대표 유병탁), 서울시가 지난 3일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자원메디칼은 2018년까지 3억원 상당의 정보통신보조기기를 한시련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무상지원한다.

특히 지원한 보조기기는 보급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한시련 A/S센터 운영과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해 장애인들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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