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2016 자립생활(IL) 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2016 자립생활 대상’은 자립생활 정책 및 제도의 발전과 자립생활 이념 보급에 헌신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1곳과 활동가 3명에게 복지부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되며 상금은 센터 200만원, 활동가 100만원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이어 국회의장상 1명,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상 3명도 각각 표창과 감사패가 증정된다.

자립생활 대상 추천은 한자연 홈페이지(www.koil.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추천서, 공적조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오는 20일까지 한자연 사무국으로 우편발송하면 된다.

한편, ‘자립생활(IL) 대상’ 시상식은 오는 3월3일 오후2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될 제9회 장애인자립생활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릴 계획이다.

<문의>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02-785-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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