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대학교 장애인능력개발원이 9일 ‘제2회 전국특수교육 교단일기 공모전’ 수상자 총 14명을 선정, 발표했다.

개발원은 생동감 있는 특수교육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특수교육 현장의 실제적 현상과 요구를 도출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예비심사와 본 심사 및 심사위원 협의회를 거쳐 총 14명을 선정했다.

먼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재희(자운학교) 교사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50만원, 우수상을 수상한 심혜미(동래원예고등학교), 오병헌(양지고등학교), 이창훈(부산혜성학교) 교사에게는 각각 한국복지대학교 총장상과 상금을 30만원을 주어진다.

이외에도 대전원명학교 김솔론 교사 외 9명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복지대학교 총장상 및 상금 10만원씩 수상했다.

한편, ‘제2회 전국특수교육 실천 교단일기 수상집’은 교육부, 각시도 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등에 배포해 특수교육에 관련한 사례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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