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Phnom Penh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지원되는 휠체어장애인리프트차량. ⓒ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최광훈, 이하 서초IL센터)가 캄보디아 Phnom Penh 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메이 스미스)에 휠체어리프트차량 1대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휠체어리프트차량 지원은 동남아시가 국가의 장애인권운동에 현실적인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서초IL센터는 지난 2014년 몽골공화국 유니버셜 프로그레스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휠체어리프트차량을 지원하기도 했다.

서초IL센터 최광훈 소장은 “이번 캄보디아에 지원하는 차량이 캄보디아 장애인 이동권 확보의 새로운 계기가 되고 장애 운동의 밑거름으로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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