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장애인복지관이 오는 18일까지 ‘사례관리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사례관리 서포터즈’는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을 모집해 현장 맞춤형 사례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 가정에 파견함으로써 전문성과 실천력을 갖춘 사례관리자로 배양하는 것이 목적이다.
오는 21일부터 12월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례관리 서포터즈’의 모집정원은 8명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사례관리 전문교육을 받은 후 서포터즈로서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 및 문의는 복지관 사례지원팀(070-4677-570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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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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