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바리스타 ‘꿈앤카페’ 경영 노하우 공유
장애인개발원, 17일 경영지원 전문교육 실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5-07-16 09:17:41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오는 17일 오후1시30분 대전역 KTX산천 회의실에서 위탁운영기관 30곳을 대상으로 ‘
꿈앤카페 경영지원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안군청
꿈앤카페 위탁운영기관인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최만식 자립지원팀장이
꿈앤카페 운영사례를 설명하고 고양시 덕양구청
꿈앤카페 위탁운영기관인 나너우리작업장 이나리 사무국장이 장애인
바리스타 관련 사업을 소개한다.
또 사단법인 커피협회 대전지부 소속 김나희 충남도립대학교 호텔관광외식과 교수가 카페운영전략 및 카페 트렌드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변용찬 원장은 “
꿈앤카페가 처음 문을 연 지난 2012년부터 2015년 6월 현재까지 3년 여 간 28곳이 개소되면서
중증장애인 120여 명의 일자리가 마련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꿈앤카페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아져
중증장애인 일자리가 더욱 늘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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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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