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은 배우 이세영이 재단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인 ‘사이좋게 지내요(http://42.miral.org)’ 인터뷰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은 배우 이세영이 재단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인 ‘사이좋게 지내요(http://42.miral.org)’ 인터뷰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세영은 “사회적 약자이건 장애인이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무조건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편견이 있다. 먼저 다가가서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며 “장애인을 불쌍하게 쳐다보거나 특별하게 바라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바라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세영이 동참한 ‘사이좋게 지내요’ 캠페인 페이지(http://42.miral.org)에서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사람 또는 주변 지인을 향해 SNS 댓글을 남기면 콘텐츠제작 전문기업 코뉴(http://helloconew.com)의 후원으로 개당 100원이 후원돼 장애인을 위한 편견해소 캠페인과 문화콘텐츠를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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