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6월12일 오전11시 성동구 행당동 소재 소월아트홀 야외광장에서 ‘마을에서 하나되는 장애통합 페스티벌-공감하는 장애! 함께하는 희망!’을 개최한다.

먼저 1부 공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눔 바자회 및 먹거리 판매와 함께 각종 장애체험부스, 유니버설 디자인 제품 전시 등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2부 희망에서는 희망콘서트와 함께 일일호프가 열린다. 희망콘서트에는 인기 포크가수 자전거탄풍경 외 장애인 아티스트 등이 출연한다.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기획권익옹호팀(02-2290-3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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