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복지회가 지난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1박2일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중증장애인 인턴 실무교육 집중 워크숍’을 개최했다.ⓒ해냄복지회

해냄복지회가 지난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1박2일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중증장애인 인턴 실무교육 집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김재익 굿잡자립생활센터 소장의 ‘중증장애인 인턴제 의미와 추진배경’,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양효정 국장의 ‘회계 실무교육’ 등 총 5개 강의로 진행됐다

굿잡자립생활센터 김재익 소장은 “중증장애인들이 인턴제를 통해 직무능력을 강화해 장애인자립생활센터뿐만 아니라 타 단체, 일반기업 등으로 취업영역을 확대시키길 바란다”며 “시범사업인 인턴제의 연장선상에서 고용승계뿐 아니라 공적영역의 사회연대고용제를 통한 제도적 고용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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