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달팽이는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들과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과 골프 프로들의 재능기부가 함께하는 ‘제11회 사랑의 달팽이 자선골프 대회’에 함께 할 기부천사를 모집한다.

2005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사회로부터 소외된 청각 장애인에 대한 심각성과 재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많은 청각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불러오기 위해 매년 5월에 개최되며,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다.

주요 행사는 후원 기업의 기부금 전달식, 기부천사들의 골프 라운딩이 펼쳐지고, 저녁에는 시상식과 더불어 감동과 재미가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재능 기부천사로 확정된 연예계 인사로는 텔런트 최불암, 박선영, 최준용, 뮤지컬배우 남경주, 방송인 유정현, 추보라, 최할리와 가수 홍서범, 조갑경, 춘자, 성은, 정수라, 김혜연과 개그맨 이경규, 김은우, 정종철, 그리고 KLPGA 선수로는 최우리, 김수아, 신지은 등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슈퍼모델골프단의 이선진, 김효진, 이화선, 송지영, 한혜지, 권현지 등이 재능기부로 동참한다.

자선골프대회에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사랑의 달팽이 사무국(02-541-9555), 이메일 (soree@soree119.com)로 선착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50만원이다.

행사에 참여한 수많은 기부천사들의 참가비 중 일부와 행사당일 기업들의 기부금조성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소리 찾기 지원사업에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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