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 제10대 회장에 당선된 고은실 후보가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이하 제주장총) 고은실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제주장총은 지난 23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37표를 얻은 고은실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고 회장은 오는 2015년 2월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2년 동안 제주장총을 이끌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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