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원규)가 16일 전주 고궁담에서 도내 14개 장애인단체지원사업 수행기관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전라북도 장애인단체지원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 평가대회는 2014년도 장애인단체지원사업의 사업공유와 향후 발전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기관 표창, 장이앤복지활동 영상보고, 정책설명, 사례발표, 화합을 위한 어울한마당,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최원규 회장은 “장애인의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사회복지계가 힘을 모아 모두가 행복한 사회, 선진사회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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