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대축제'에서 수리통합스포츠단 선수들이 통합 농구 부문 금메달을 차지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형진, 이하 안양수리장복)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대축제’ 통합농구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장애인선수(이상욱, 이민규, 함돈태, 김남헌, 김제중, 박용수), 파트너(최현철, 채동식, 장균성) 총 9명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과 완벽한 팀웍으로 이뤄낸 것.

안양수리장복 관계자는 “참가했던 선수들과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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