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중앙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와 함께 중앙대학교 캠퍼스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11월 11일은 지체장애인의 날로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는 ‘Active Art POP-UP Store’라는 특수 제작한 컨테이너를 이용해 장애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전시, 홍보할 예정이다.

‘Active Art POP-UP Store’에서는 장애인 아티스트 특별전시(박주영, 박태현, 한부열, 정도운, 강선아, 강주혜)를 통해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11일 오후1시에는 한부열 작가(자폐성 장애)의 라이브 드로잉을 통해 예술로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제작, 생산하고 있는 ‘Active Art Company’는 기존 마우스패드, 친환경 대나무 손수건, 에코백, 카드첩, 엽서, 미니카드 등에 이어 티셔츠, 우산을 신제품으로 소개하며, 방문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장애인 아티스트 상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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