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파크골프협회 마포구지부가 오는 8월 8일 오후 2시부터 마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창립 기념식과 토론회를 연다.

창립식에서는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동희 소장이 지부장으로 취임한다. 마포지부는 서울시장애인파크골프협회의 인준을 받아 설립됐다.

이후 열리는 토론회는 ‘생활체육이 장애인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나사렛대학교 이용로 교수가 주제발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장성범 대리,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한진 교수, 마포구장애인파크골프동호회 이승기 회장 등이 나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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