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 이하 공단)은 지난 9일 공단 본부에서 업무의 투명성과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제2기 윤리경영 옴부즈만’ 5명을 위촉한 뒤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한국장애인연맹 김대성 회장을 비롯해 장애인계, 학계, 법조계 등의 관련 전문가 5명이 옴부즈만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외부고객의 입장에서 공단의 주요사업·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 사업 수행과정에서의 부패행위 시정 건의 및 감사 요구, 각종 계약의 청렴이행 여부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